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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신세계이마트배 야구 우승 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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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한
2023-04-10 17:09 8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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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가 11일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결승전에 서 강릉고를 꺾고 정상을 밟았다. 덕수고가 고교야 구 최강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중앙일보 4.11) 



총동창회(회장 김복진. 64회) 산하 야구부후원회 (회장 김강민. 69회)는 지난 6월 22일(목) 청담동 소 재 드레스가든에서 4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서 열린 제2회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서 우승한 모교 덕수고 야구부의 우승 축하연을 개최 하였다. 이날 축하연에는 덕수 동문 150여 명과 덕수 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선수, 학부모 110여 명 등 2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날 축하연은 우승의 주역인 선수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동문 선배들을 향해 힘찬 경례를 하는 순간, 많은 동문들의 환영의 박수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야 구 영상을 통해 덕수고 야구부의 창단부터 현재까지 의 과정과 영광의 순간들을 되새기며 25번의 우승과 9번의 준우승 등 덕수 야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재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결승전에서 강릉고를 5대4로 누르고 우승했다. 더욱이 4대4로 맞선 9회말 무사 1, 3루에서 배승수의 끝내기 내야안타로 숨죽이며 지켜 보던 동문들을 환호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로써 덕수고는 끈끈한 조직력 으로 2021년 봉황대기 우승에 이어 2년 만에 또다시 전국대회 우승으로 25회의 정상을 차지해 야구명가 의 위상을 굳건히 하게 되었다. 



김복진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전의 순간을 잊 지 못한다며 그동안 열심히 경기에 임한 선수들과 야 구부를 지원한 덕수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특히 선수들의 뒷바라지에 열의를 다해준 학부모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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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총동창회장은 우승을 이끈 덕수야구 부의 정윤진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에게 우승포상금 을 전달하고, 덕수고 최승택 교장은 야구부 우승에 큰 지원을 아 끼지 않은 김강민(69회) 야구부후원회장에게 감사패 를 수여하고, 덕수야구부에는 대회 우승상금 5천만 원 중 야구용품 등을 제외한 1천5백만 원을 선수장 학금으로 전달했다. 



이어서 1980년 야구부 창단이후 역대 전적과 입상 내역 등을 보고하고, 만찬과 함께 총동창회 64밴드 및 66밴드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동문은 물론, 특히 선수 학부모는 행사장 입구에서부 터 역대 우승 내역과 선수들의 얼굴이 나온 큼직한 사진, 우승 사진을 담은 대형현수막 등 동문들의 극 진한 환영과 이어지는 장학금 수여, 동문 밴드의 축 하공연 등을 접하며, 덕수고의 전통과 동창회의 위상 에 놀라면서 감격해 했다. 

만찬은 시종 화기애애하게 밴드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흥겹게 이어지고, 마지막에 모든 동문들의 교가 제창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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