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돌』을 놨습니다.
총동문회 관리자
2005-12-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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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하나의 건물을 터잡고 그 건물이 완공되면, 건물 입구에 조그만 '머릿돌'을 놓아 그 건물의 준공된 시점과 애쓴 사람들의 이름을 새겨 기념한다고 합니다.
우리 4만 여 德壽 동문들을 한 군데 아우를 수 있는 사이버 세상 - 덕수총동창회 홈페이지를 2005년 10월 1일 오픈하면서, 그 기념으로 『머릿돌』을 감청색 대리석 위에 새겨 넣었습니다.
우리 홈페이지 초기화면 맨 오른쪽 하단에 『머릿돌』이란 작은 배너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곳에 거명된 동문들 이외에도 많은 德壽 동문님들의 땀과 정성이 배어 있음도 잊지 않아야 되겠지요.
오다가다 튼튼한 우리 덕수총동창회 인터넷 홈페이지가 굳건해졌을 때, 그 토대가 되었던 을유년 2005/10/1 을 추억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2005년 구랍 26일에, 62회 임순택(林順澤)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