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61회) 한양건설 사장에 선임 > 동문동정

김 신임사장은 현대건설을 거쳐 양우건설 전무이사, 삼전건설 사장을 지낸 영업통으로 공공부문과 BTL 등 민자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으며 주택사업 중심의 양우건설을 공공수주 중심의 중견기업으로 키우는데 크게 공헌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신임사장은 “한양건설은 탄탄한 재무구조아래 안정적인 성장을 해온 기업”이라며 “그동안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거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활발한 영업활동에 나서 안정성위에 성장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양건설은 경기소재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84위로, 수자인으로 유명한 한양의 관계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