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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로 이어진 덕수의 한마음, 제6회 총동창회장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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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리자
2025-11-12 10:12 33 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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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드래곤팀’ 우승, 세대 아우른 열전 속 풍성한 교류의 장

지난 11월 9일(일), 제6회 덕수 총동창회장배 당구대회 결선이 가산디지털역 인근 우림 당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54회부터 68회까지 전 기수가 한 팀 이상 결선에 진출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세대를 아우른 뜨거운 응원과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결선에서는 각 기수 대표팀들이 수준 높은 기량을 펼치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그 결과, 영광의 우승은 60회 ‘드래곤팀’(손종삼, 홍순필, 주영길)이 차지하며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56회 ‘갈매기팀’(김용인, 정의영, 이영보, 최길호)이 상금 50만원과 트로피를 수상했으며,
공동 3위에는 66회 ‘베스트팀’(김성완, 이광철, 한병태)과 68회 ‘어벤져스팀’(이경재, 김요완, 김덕식, 김재원)이 각각 상금 20만원을 받았다.

끝으로 60회 당구회장인 홍순필 동문은 “쟁쟁한 팀들이 많았음에도 운이 따라줘 우승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는 덕수 총동창회장배 당구대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이철승 회장님과 한대웅 경기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60회도 동문 간의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하며 대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또한 이철승(66회) 덕수 당구회 회장은 이로써 금년 개인전 및 단체전이 모두 끝났고, 11/15일 토요일에 있을 전국 고등학교 당구대회에 두팀이 출전하여 본선진출(16강)을 목표로 맹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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