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황금사자기 트로피를 들어 올린 덕수!!!!!
조현호
2024-05-3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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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4대0으로 누르고 동대회에서 역대 7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언제부터인가 고교야구계에는 “어우덕(어짜피 우승은 덕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덕수야구의 실력은 탈 고교급의 한차원 높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년에만 벌써 전국대회 2번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엄을 토해 내며 평판에 맞는 실력을 입증했다. 이런 기세라면 금년 하반기 청룡기(7월 2일~7월 16일), 대통령배(7월 23일~8월 5일), 봉황대기(8월 11일~8월 31일) 에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이날 경기는 김태형(선발)과 정현우(마무리)가 합작한 투수진이 대구상원고 타선을 산발 5안타 무실점으로 묶은 반면 공격에서는 9안타로 집중력을 발휘하여 4점을 득점하여 투타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영봉승을 거두었다.
한편 500여명의 동문과 400여명의 선생과 재학생들이 함께한 응원도 대구상원고의 응원단을 주눅들게 만들었다. 뜨거운 응원전의 승리도 덕수야구부의 사기를 한껏 높여 안정적인 실력을 발휘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 우승 축하 행가래를 받는 정윤진 감독>
<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한 응원전 >
<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한 응원전 >
< 우승기와 프로피 수여 기념 촬영 >
< 동문들과 함께 우승 축하 세러머니 >
< 이표상 교장의 우승 축하 격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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